2018. 안양시-영월군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 운영

  • 입력 : 2018-06-11 10:22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안양시와 영월군 청소년 교류활동

[kfm 경기방송=엄인용기자]2018. 안양시-영월군 청소년 교류활동이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에서 안양 호성중학교 1학년 20명과 영월중&영월 석정여자중학교 1학년 20명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안양에서 진행됐습니다.

팔도자매도시교류캠프 사진

팔도자매도시(안양시-영월군)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 간의 이해 증진을 통해 올바르고 건전한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안양 초청은 안양시-영월군 청소년이 각 한명씩 짝을 이뤄 빙상장 체험, 에버랜드 미션 활동, 영화관람, 안양 일번가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결과 참가자들이 높은 활동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8월 31일(금)~ 9월 02일(일)에는 안양의 청소년들이 영월을 방문해 시장투어, 별마로 천문 관람, 농촌체험활동, 유리공예체험 등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활동을 영월의 청소년들과 교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안양시와 영월군 청소년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건강하게 성장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