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 “시흥시민의 자존심을 살려드리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

  • 입력 : 2018-06-08 11:42
  • 수정 : 2018-06-12 09:56
  • 20180608_곽영달 시흥시장 후보.mp3
■ 김윤식 시장 지난 10년, 도시 성장 규모 걸맞은 인프라 확충 소홀
■ 38년 행정 경험과 균형 잡힌 정책 능력을 가진 행정 전문가
■ 본격적인 전철 시대 맞아 대중교통 체계 전면개편
■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확충에 힘쓸 것

0608_곽영달(4부)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시흥 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시흥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일시: 2018년 6월 8일(목)
■방송시간: 4부 오전 7:30 ~
■진 행: 주혜경 아나운서
■출 연: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

▷주혜경 아나운서 (이하‘주’): 지방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 지역에 나오는 후보,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지요. 오늘은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이하 ‘정’): 네, 안녕하세요.

▷주: 먼저 김윤식 시장의 10년 임기에 대한 평가를 해주시겠어요? ?

▶곽: 네, 김윤식 시장님의 10년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지원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그래도 많이 이뤄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시 성장 규모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에는 매우 인색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한국외국어대브랜드센터에서 평가한 도시 브랜드 평가에서 평가대상 전국 75개 지자체 중 75위, 꼴찌를 했습니다. 도시 경쟁력과 시민 행복지수가 그만큼 낮다는 결과입니다. 공과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 숲을 보지 않고, 작은 것에 치중한 10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 후보님께서는 "정치에 때가 묻지 않은 행정 전문가이다. “이런 평을 받고 계시구요.. 또 특이하게 출정식에서는 특이하게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저의 장모님과 아내에게 평생 갚지 못 할 은혜를 빚졌습니다. “이런 말씀 하셨습니다. 왜 내가 시흥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출마의 변을 말씀해주시겠어요?

▶곽: 시흥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인구가 50만에 이르는 대도시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부 수도권에서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가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자연 환경이 매우 쾌적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특정 정당이 독주해 왔습니다. 물도 고이면 썩고, 한쪽만 쓰면 균형도 잃기 마련입니다. 저 곽영달은 38년 행정 경험과 균형 잡힌 정책 능력을 가진 행정 전문가입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잘 사는 시흥, 정이 넘치는 시흥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시다운 시흥시를 만들어서 시민의 자존심을 살려드리고 싶습니다.

▷주: 후보님께서는 정치의 때가 묻지 않는 행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곽: 저는 행정공무원으로서 일을 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정치에는 전혀 발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행정에서 38년을 일하면서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시의 중추기능을 할 수 있는 여러 실적들을 거두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 면허 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갯벌 축제도 처음을 만들어서 지금은 경기도 10대 축제로 만들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행정 분야에서 평생 근무하면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깨끗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주: 진정한 자치나 분권을 위해, 현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곽: 자치단체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자치분권은 재정의 자립도가 중요합니다. 기업에게 부담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관광객을 유치해서 시흥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재정자립이 되는 것입니다. 시흥시 세수를 증대시켜서 복지의 몫도 늘리는 것이 분권의 실질적인 목표입니다.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흥 시민이라는 강한 공감대가 있어야 자치 분권의 정신적 토대가 될 것입니다. 문화랜드마크 조성, 품격 있는 도시 구축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 서해선 전철이 다음 주 정도면 개통이 될 텐데 그러면 시흥은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열릴 텐데, “전철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완전히 혁신하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 시흥의 교통은 교통이 아니라, 고통.. 이런 말도 있었는데... 어떻게 혁신하시겠다는 건가요?

▶곽: 오는 6월 16일 서해선의 개통은 시흥 전철시대 개막을 선언하는 겁니다. 이어서 신안산선과 월곶 판교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인천 지하철 2호선을 신천역과 은행동을 지나서 광명KTX 역까지 연결을 추진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전철 시대에 맞춰 전철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시흥시청역에 터미널 기능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시청을 중심으로 방사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서울행 광역버스 신설과 증설도 추진하겠습니다. 주차장 1만 개소를 설치해 주차난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가장 불편을 호소하는 대중 교통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주: 시흥시의 교통 체계, 어떤 게 문제인가요?

▶곽: 시흥은 도시특성상 도시가 띄엄띄엄 조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교통도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노선도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전철 개통과 함께 어디든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겁니다.

▷주: ‘거북섬 해양관광레저타운조성’ 공약 등, 관광 레저 관련 공약에도 눈길이 가던데요?

▶곽: 거북섬을 잘 아십니까? 시화호에 접해서 거북이 모양의 인공 섬을 만들었습니다. 시화MTV, 멀티 태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수도권 최대의 해양관광레저 단지를 만든 것입니다. 인공 파도 서핑장이라든지 요트마리나 시설이 들어서고 서해가 조망 가능한 호텔과 리조트, 수상 펜션, 스페인 거리가 조성되면 세계적인 해양, 레저 명소가 될 것입니다. 지난 5월 25일에 거북선 개발 우선 협상 대상자도 민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접한 오이도와 월곶도 체험시설과 명품 음식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시흥의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확충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주: 끝으로 시흥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겠어요?

▶곽: 이번 6.13 지방 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정당보다는 인물을 봐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고인 물로 정체된 시흥을 이번엔 바꿔야 시흥의 새바람이 불 것입니다. 균형 잡힌 행정 경험과 정책 결정능력을 갖춘 곽영달입니다. 시정 경험이 없는 초보가 아니라, 38년간 시흥시 공무원으로서 경력과 추진력을 갖춘 저 곽영달이 정답입니다. 어제도 시흥안산경영자협회 임원들의 민원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서 해결책을 제시해서 호평 받았습니다. 이렇듯 빠른 기동력과 추진력, 현장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저 곽영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시민을 진정한 주민으로 섬기는 일하는 시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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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