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특례시로 더 큰 수원 만들겠다' 3선 포부

  • 입력 : 2018-05-17 15:22
  • 수정 : 2018-05-17 17:33
'지방정부 대표 카운터 파트너 될 것'

[앵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특례시'를 전면에 내걸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 대표 주자가 되겠다는 포부 역시 밝혔습니다.

보도에 윤종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영동시장내 28청춘 청년몰에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 도전에 나서는 염 예비후보는 '수원특례시'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백만 이상 기초단체인 고양,용인시 등과 함께 규모에 걸맞은 지위를 얻겠다는 구상입니다.

특례시가 되면 재정 역시 연간 2천 7백억원 가량 늘어난다며 이를 통해 복지,의료,교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전국 최대 기초단체의 수장이 되는만큼 지방분권을 위한 대표 주자로서 중앙정부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 역시 밝혔습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화성시장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염태영 예비후보입니다.

(녹취) "이번에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공천받은 분을 어제 처음 만났습니다. 오산시장 후보와 함께 만났고, 세 시가 협력해서 광역적 협력.상생 발전의 틀을 만들자고 언약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정미경 후보가 '8년 시정' 심판을 내세우며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도 강경식 예비후보가 나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윤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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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