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 이제 바꿔야 할 때입니다! -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

  • 입력 : 2018-05-16 10:45
  • 수정 : 2018-05-16 17:49
■ 김선교 양평군수 12년 군정, 시민 참여 부족 아쉬워
■ 드론산업특구 공약, 전국적으로 드론 확대 트렌드 따라갈 것
■ 30년 동안의 상수원보호규제 완화, 지역 경제 발전 활성화 꾀해야
■ 군수실 카페 개방, 정책실명제 등 군민 위한 공약 많아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양평군 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양평군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일시: 2018년 5월 15일(화)
■방송시간: 4부 오전 7:30 ~
■진 행: 주혜경 아나운서
■출 연: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

▷주혜경 아나운서 (이하‘주’): 이제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방 선거! 내 지역에 어떤 후보가 나오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병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예비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이하 ‘정’): 네, 안녕하세요.

▷주: 김선교 전 양평 군수! 2007년부터 내리 3번을 이어서 군수를 했습니다만, 김 전 양평 군수에 대해 평가를 해주시겠어요?

▶정: 저희 지역이 초고령화 지역입니다.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복지 시설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죠. 전국에서 복지 시설이 제일 많은 곳이 경기도 양평입니다. 그런 면에서 김선교 군수는 어르신들의 복지와 장애인 복지 부분에서 상당 부분 업적이 있다고 평가합니다.

▷주: 그러면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정: 3선을 하면서 양평 지역이 관이 주도하는 지역으로 완전히 변모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군민이 군청만 바라보고 공무원만 바라보는 그런 지역으로 바뀌었죠.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주: 군청만 바라보고 공무원만 바라본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실까요?

▶정: 주민들이 창의적으로 대화를 하거나 일자리를 만들거나 문화예술 분야에 주민들의 의견이 일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시가 인구는 늘고 있는데, 사람에 대한 인프라가 취약해 교육발전을 견인시키는 데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 공약을 좀 살펴볼까요? 드론산업특구 공약을 발표하셨던데요. 흥미롭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정: 저희 지역은 실제로 드론 비행 자유 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드론이 비행을 할 수 있지만 드론 자유 구역으로 지정되는 인프라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거죠. 드론을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장, 드론에 관련된 제조·설비·연구 그런 것들이 취약하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양평 지역이 드론 비행 자유 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최대한 이것을 살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드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기업을 유치해서 활성화 하겠습니다.

▷주: 양평군은 대부분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규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한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십니까?

▶정: 그렇습니다. 저희 지역은 지난 30년 동안 상수원보호규역으로 규제가 묶여 있는 관계로, 지역이나 일자리를 만드는 곳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거의 기업이 전무하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서 대통령도 말씀하셨지만 일부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정에 대한 해제와 완화를 시켜서 지역 경제 발전에 활성화를 꾀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 규제를 해제 또는 완화해서 어떤 사업을 유치하면 좋을까요?

▶정: 규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친환경농업밖에 없습니다. 친환경농산물도 실제 농산물을 만드는 생산하는데 인건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일정 부분 농산물은 농산물대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지만, 수도권대책지역 중 2 지역에 적극적으로 산업단지를 만들어서 기업을 유치하는 쪽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 군수실을 카페로 개방하고, 청원게시판을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소통을 중시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끝으로 반드시 짚으실 공약이나 양평 군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정: 그렇습니다. 양평은 원주민과 이주민의 갈등, 빈부 격차에 대한 갈등, 이런 갈등 요인들이 많습니다. 군수실이 있어서 국민들에게 권위적이지 않고, 민원실 쪽에 군수실 카페를 만들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군청에 와서 군수와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 그런 갈등들을 해소하고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주: '정책실명제'과 '공공기관 독립전문이사제도'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좀 생소합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정: 양평지방공사 같은 곳은 실제 단체장이 공모를 해서 이사진을 임명하지만 실제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문가와 노조의 추천을 받은 노조 출신의 이사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공공성을 살리고 싶은 것이거든요. 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정책 실명제를 통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공무원이 책임감이 높아지겠죠, 권리와 의무를 함께 주어서 예산을 함부로 쓰는 일이 없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 정책실명제를 제안하게 됐습니다.

▷주: 또 좋은 정책은 공을 치하하는 의미도 될 수 있겠네요? 오늘 다양한 공약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끝으로 양평 군민 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정: 존경하는 양평 군민 여러분, 저희 양평 지역은 수십 년 동안 단 한 번도, 권력을 대체해 보질 못했습니다. 어느 때는 전국 최대 득표로 몰표를 주기도 했거든요. 이제는 새롭게 정치 세력을 바꿔 주셔야 됩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바꿔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주: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와 함께했습니다.

▶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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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