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 여주를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신철희 여주시장 후보

  • 입력 : 2018-05-14 10:50
  • 20180514_신철희 여주시장 후보.mp3
■ 원경희 현 여주시장, 여주 발전 모델 제시 못하고 전시성 행정에 치우쳐
■ 지나친 서울 집중화, 지방이 고르게 잘 살 수 있어야
■ 인구 정체는 청년층 유입으로 해결, 교육·육아·복지 확충할 것
■ 여주 도자기, 남북화해의 흐름에 맞춰 세계무대로 진출

0514_신철희(4부)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여주 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신철희 여주시장 후보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여주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일시: 2018년 5월 14일(월)
■방송시간: 4부 오전 7:30 ~
■진 행: 주혜경 아나운서
■출 연: 신철희 여주시장 후보

▷주혜경 아나운서 (이하‘주’): 6월 지방 선거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요. 최근 연일 터지는 북핵 관련 이슈에 대해 묻힌 감도 있지만, 그러나 그럴수록 차분하게 내 지역의 후보들을 꼼꼼히 챙겨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여주시장 후보로 나선 무소속, 신철희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철희 여주시장 후보(이하 ‘신’): 네, 안녕하세요.

▷주: 먼저 원경희 여주시장의 임기에 대해 평가를 해 주시겠어요??

▶신: 원 시장이 4년 동안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니까 긍정적 평가보단 부정적 평가가 좀 더 높았습니다. 특히 주민의 실질적 삶을 개선하는 일에 치중하기보다는 전시성 행정에 치우친 감이 없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여주를 발전시킬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에 탈당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죠. 쉽지 않은 결정인데 출마하는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신: 여주 출신으로서 여주가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인구가 정체되어 있고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여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고요, 특히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지방자치모델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서울 중심의 한국인데요, 조그만 도시지만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주: 후보님께서는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 정치평론학회 이사로 활동한, 정치학 박사이십니다. 시카고 대학에서도 정치철학을 공부하셨던데. 평소 성공적인 지방 자치와 분권을 위해서,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 많이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후보님께서 생각하는 성공적인 지치와 분권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신: 사실 우리나라는 모든 것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나 대학 등등이 그러하죠. 미국 같은 경우 행정은 워싱턴, 문화는 LA나 뉴욕 이런 식으로 각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있거든요.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정부 기관이나 기업, 대학이 좀 더 지방에 골고루 퍼져서 지방이 고르게 잘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좋은 지방 자치의 모습은 예산집행권이 좀 더 높아져야 하고요, 경찰이나 소방관에 대한 인사권도 지방으로 내려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는 주민의 의사결정권을 좀 더 존중하고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주의 청와대 주민청원제를 도입해서 일정한 수 이상의 주민이 청원하면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장이 그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정책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주: 여주의 경우 시급한 현안은 무엇일까요?

▶신: 여러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데요, 인구가 11만에서 12만 사이에서 정체되어 있다는 것, 그 다음에 인근 이천이나 원주에 비해서 변화가 없고 발전하지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주: 여주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신: 그래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특히 젊은이들의 인구가 많이 필요한데, 젊은이들이 없는 원인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교육이나 육아, 복지 제도가 미비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친환경 첨단 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주가 교통의 요지인 만큼 물류 센터를 대거 유치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다음에 교육과 복지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여주에 아직 출산산부인과가 없습니다. 산부인과를 유치하고 보육비, 그리고 노인수당을 인상해서 여주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면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그리고 인근 지역으로 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 여주의 경우 인근 지역들과 함께 상수원 보호로 인해 받고 있는 제재들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되는 경도 있을 텐데. 개발과 보존! 이 어려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시켜 나가겠습니까?

▶신: 여주가 지금 저개발 상태입니다. 그런데 개발이 됐더라도 사실 아무 계획 없이 난개발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주를 좀 더 거대한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난개발을 하지 않으면서도 주민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 다음에 기업 활동이 원활한 그런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주: 후보님께서는 다양한 공약을 내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책 외에도 여주 하면, 농축산업, 도자기산업 부흥 등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신: 특히 도자기 산업에 대해 말씀드리면, 지금 도자기 축제 기간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각지에서 찾아와 주시는데, 많은 관계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좋은 도자기를 만들더라도 유통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이 아직 미비하여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규모 유통 센터를 건립하고 그 다음에 지금 남북 관계가 좋아지고 있는데 북한의 도자기 생산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이것을 남북화해의 흐름에 맞춰서 여주의 도자기를 알리고 그 다음에 도자기를 유럽이나 미국,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 망을 설립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국내에는 사실 도자기 수요가 상당히 충족된 상황이거든요. 해외로 판매를 늘리면 여기 도자기 산업도 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끝으로 여주시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남기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신: 여주 시민 여러분, 여주는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주를 발전시킬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고 개혁적이며 비전을 갖춘 저 신철희가 여주를 새롭게 발전시킬 비전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서 정말 여주가 누구나 찾아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주를 반드시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 지금까지 신철희 여주시장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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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