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양기대, 이재명 공동선대위원장 합류키로

  • 입력 : 2018-05-11 16:31
  • 수정 : 2018-05-11 16:34
이재명 "남경필이야말로 포퓰리시트" 역공 나서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포함하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예비후보측은 또 자유한국당 남경필 지사에 대한 공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윤종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들을 모두 포함하는 '도화결의' 선대위 구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는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추가 선대위원장 선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재명 캠프 측은 경기도당과 협의해 당 중심의 선거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경선 기간 전 의원측이 경찰에 고발한 이른바 '혜경궁 김씨' 건도 고발이 취하될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 앙금 털기에 어느정도 성공한 이재명 캠프 측은 자유한국당 남경필 지사를 향한 본격적인 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남 지사가 오늘 아침 경기방송 굿모닝코리아와 가진 전화 인터뷰 발언을 문제 삼으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남 지사가 "이 시대에 포퓰리스트는 위험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재명 캠프측은 논평을 통해 "저속한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측은 이어 남 지사의 청년연금 정책 등을 들어 "남 지사야말로 포퓰리스트"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알토란' 남경필 지사는 '빈깡통'에 비유하며 본격적인 난타전을 예고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윤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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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