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캠페인 기획, 100권 추천도서 선정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한 ‘2018년 시민 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을 전개합니다.
시민 책 돌려 읽기 운동은 책을 이웃 간 돌려보며 자연스레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독서 캠페인으로, 2007년 시작 후 6,000여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올해 책 돌려 읽기 운동은 채사장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등 100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고, 김포교육청 직원들과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참여방법은 오는 24일부터 중봉도서관 3층 자료실에서 1인 1권씩 선착순 배부하고, 첫 주자가 2주내에 지정도서를 다 읽은 후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마지막 주자가 12월 14일까지 중봉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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