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남양주시 예비후보 “남양주시를 사람을 우선하는 스마트행복 도시로!”

  • 입력 : 2018-04-13 00:15
  • 20180412(목) 2부 지역이슈 -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mp3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시사999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밝힌 분들의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남양주 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예창근 예비후보 만나봅니다.

■방송일시: 2018년 4월 12일(목)
■방송시간: 2부 저녁 6:40 ~ 50
■진 행: 소영선 프로듀서
■출 연: 예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0412(지역)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남양주시. 도시전문가, 행정전문가에게 시정 맡겨야.
◆교통인프라, 사람 중심의 비전과 도시설계. 사람이 우선인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 것.
◆남양주 교육열 감안해 공교육 확대, 일자리창출은 산업단지 유치 등으로 해결.

▷소영선 프로듀서 (이하‘소’) :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밝힌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양주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예창근 예비후보를 남양주시민들을 대신해 면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시민 분들을 포함해서, 방송 듣고 계시다가 ‘이 질문 좀 해 봐라’ 하시는 게 생각나셨다면 문자 주십시오. 그럼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하‘예’) :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 예창근입니다.

▷소 : 잠깐 규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경쟁자 분들도 이 시간에 출연하실 수 있는 만큼 공정함을 위해 공통의 답변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질문에 대해 정해진 답변 시간이 있고요. 정해진 시간으로부터 15초가 남으면 째깍 째깍 타이머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어렵지 않죠? 먼저 1분 질문입니다. 남양주 시장 출마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 : 제가 중앙행정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남양주를 난개발이 아닌 주민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출마하였습니다. 특히 100만 도시인 수원시 행정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사람중심의 스마트행복도시 ‘남양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저는 남양주 부시장과 안산부시장, 수원부시장, 그리고 경기도부지사를 하면서 여러 도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남양주시의 미래 100만 도시 설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시를 그냥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누가?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 도시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시는 한번 잘 못 설계하면 그 도시는 망가집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계획된 도시인 안산시 부시장을 지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인구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남양주시 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소 : 앞서 이력을 죽 말씀해주셨는데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어떤 장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예 : 행정은 전문 행정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특히 인구 100만을 앞둔 남양주시를 비행정가에게 행정을 맡기면 도시의 난개발이 이뤄지게 됩니다. 난개발은 시민이 가장 살기 나쁜 도시일 뿐만 아니라 난개발 후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수십 배의 예산이 투여됩니다. 그 돈이 바로 시민들의 혈세입니다. 특히 도시가 비대해 질수록 도시행정을 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행정은 전문 행정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가 아니라 행정입니다. 정말 누가 행정을 잘해서 남양주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고 그 고민 속에서 적임자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더 큰 경영과 행정경험이 있는 후보자가 남양주를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간다고 확신합니다.

▷소 : 현재 남양주시정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예 : 현재 3선 임기를 앞두고 있는 이석우 시장님께서 남양주를 아끼는 각별한 관심과 많은 노력으로 남양주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12년 동안 인구 45만이던 것을 66만 도시로 발전시킨 것은 이석우 시장님의 각별한 노력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인구 유입정책보다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죽 다녀보며 경험한 바로 남양주시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교통 인프라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계획된 도시인 안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시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설계를 하고 그 위에 도시 발전을 위한 구상을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는 옛날 도시의 전형인 수원시 부시장을 하면서 시장의 정책방향에 따라 도시가 달라진다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100만 도시에 맞게 사람중심 도시설계를 하고 그 것을 토대로 인구 유입정책을 펼쳐 우리나라 최고로 살고 싶은 독시, 살기 좋은 ‘스마트 행복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100마디 말보다 실천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그동안 공직을 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행정도 사람중심으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남양주시를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행복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소 : 후보님께서 꿈꾸는 남양주시의 비전은 어떻게 되나요?

▶예 : 저는 남양주를 ‘사람중심의 스마트행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남양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스마트기반’의 남양주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6가지 정도로 정리하면. 1) 배움의 행복 2)가정의 행복 3)이웃의 행복 4)서민의 행복 5)농업인의 행복 6)남양주 시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첫째 배움을 행복으로 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20여만 증가한 인구는 3,40대가 대부분입니다. 이 분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교육은 어느 세대에게나 큰 관심사이지만 강남만큼 사교육비에 많은 투자를 하는 남양주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공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둘째. 가족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족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고, 나라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가족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안전한 도시, 보육하기 좋은 도시, 노인을 공경하는 도시, 여성이 생활하기 좋은 도시, 장애인들과 다문화 가정이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이웃과 행복을 함께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행복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해서는 안 되고 이웃과 함께 행복을 느낄 때 배가됩니다. 주위에는 슬픔과 고통을 느끼는 장애인, 다문화, 저소득층의 소외된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들과 함께 느끼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최근 최저임금제로 인해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가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이 잘되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선을 다해 이루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일거리를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산업단지 유치, 대기업 R&D센터 유치를 하여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농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남양주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특히 친환경농법을 장려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여섯째. 남양주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다녀보니 가장 시급한 문제가 교통문제입니다. 교통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하겠습니다.

▷소 : 공통질문입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생각은 무엇입니까?

▶예 : 이 광역버스준공영제를 31개 시·군 중 일부는 찬성하고 일부는 반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아직 교통이 불편하고 특히 신도시는 버스노선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그동안 과도한 자유경쟁으로 인해 버스회사는 회사대로 망해 가고, 노선은 과도하게 수익성만 추구하다보니 지역을 빙빙 돌거나 수요가 많은 일부 지역에만 노선이 편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선은 지자체가 관리하고 버스 회사는 이에 맞춰 운영하고. 수익금은 운영 실적에 따라 배분받고. 적자는 지자체에서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사례들을 살펴보고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소 : 마지막 못 다한 말씀 있다면요?

▶예 : 현재 남양주시를 세 가지로 크게 살펴보면. 첫 째가 교통문제. 둘째가 교육문제. 세 번째가 일자리 문제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이석우 시장님이 행정경험이 많은 분이라 남양주시를 그간 크게 발전시켰다고 보지만. 일부 보완할 문제도 여전히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경문제, 미세먼지 등. 이런 문제를 제가 좀 더 보완해서 남양주시가 더 발전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습니다.

▷소 : 청취자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지역이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상생하는 방법 역시 듣고 싶다’고 하셨어요. 관련해서 얼마 전 다산신도시 아파트 택배기사 출입 문제가 있었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 저도 기사를 봤습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택배를 배달받는 것이 좋은데. 대형 택배차량이 지하로 들어가지 못하니 아파트 노상에 택배를 늘어놓을 수밖에 없었죠. 제가 볼 때 이 문제는 택배 회사와 협의를 해서 택배차량의 크기를 줄이던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서 일정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를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 : 문제가 아파트 주민과 택배기사의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애초 도시계획을 할 때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내건 건설사는 책임이 없나요?

▶예 : 건설사에서는 예측을 못 했다고 하는데. 처음 아파트 인허가권을 시장이 가지고 있지만 표준 사양에 따라 지하 시설을 짓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앞으로는 이 부분을 철저히 지도 감독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예창근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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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