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행복하게 변화하는 여주 만들겠다!

  • 입력 : 2018-04-11 10:22
  • 수정 : 2018-04-11 12:43
  • 20180411_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mp3
■ 원경희 여주시장, 지역의 특성과 시민 염원에 동떨어져
■ 31년 공직생활 도시정책, 건설 관련된 업무 도맡아, 여주시 현안 해결 자신
■ 지방분권, 지자체 빈익빈 부익부 가능성, 도입 신중해야
■ 농촌, 관광, 산림자원의 육성 정책 추진 약속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여주 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여주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일시: 2018년 4월 11일(수)
■방송시간: 4부 오전 7:30 ~
■진 행: 주혜경 아나운서
■출 연: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

▷주혜경 아나운서 (이하‘주’):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출마하는 후보가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주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여주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이하 ‘이’): 네, 안녕하세요. 이충우입니다.

▷주: 먼저 원경희 여주시장의 임기에 대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참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지역의 특성이나 시민의 바람과는 동떨어진 행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세종인문 명품도시건설, 여주수상아트피아 건설, 전통발효식품 담그기로 지역노인에게 월 30만원 소득보장, 여주 프리미엄 리조트건설 등의 공약은 이행사항이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져있으며 ,

또 기간 중 실시했던 축제 중에 뉴욕광고페스티벌, 국제대학가요제 등의 세계화 사업으로 보이는 이들 행사는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여주 지역에서 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가장 큰 아쉬운 점은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 헐값매각 논란이었습니다. 물론 절차상 위법사항이 없다고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내린 걸로 알고 있지만, 이 일로 인해 여주시 재정에 많은 금액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보여 이 부분의 의혹은 해명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 후보님께서는 여주군청에서 도시과장, 건설과장을 근무하셨고, 경기도청 건설 본부 도로건설, 택지·도시개발·도시계획지원 담당사무관으로 근무하는 등 도시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계십니다. 여주 시장에 출마하시는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 네, 말씀하신대로 여주군청과 경기도청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했는데 거의 대부분, 도시개발, 도시계획, 택지조성 등 도시정책과 건설에 관련된 일을 주로 했습니다. 도시에 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시행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인구가 증가하는지, 또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생업이었습니다.

지금 여주는 인구증가가 정체되어있고 이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여주역, 능서역 역세권 개발, 구도심 활성화, 시청신청사 건립, 기업유치, 각종 도시시설 보완 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습니다. 제 눈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우리여주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여주를 발전시키고자 여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주: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진정한 지방 자치, 분권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 얼마 전 자유한국당은 지방분권 강화가 포함된 내용을 자체개헌안으로 확정하긴 했습니다만, 당의 입장에서는 지자체별 재정 격차가 큰 상황에서 지방분권을 추진할 경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 의견도 같습니다. 지방분권을 위한 선결과제로 재정이 중요한 요소인 데, 여주에서는 수도권 규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규제 때문에 여주는 쌀과 도자기 등 몇 가지를 제외하면 산업이 성장할 수 없었고, 대신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보상금·지원금 형태의 재원에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러한 수도권 규제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자립도가 30%로 낮은 여주의 지방분권은 현실과는 먼 얘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여주의 큰 목표는 ‘인구 20만 이상의 여주시’를 만드는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주를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정확히 말하면 인구 20만 도시를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주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젊은 인구 유출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여주에는 인구유입을 위한 인프라가 전혀 없습니다. 지역 현황을 보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고, 공립어린이집은 관내 1개소 뿐입니다. 그리고 공공임대주택 보급률도 경기도 내에서 최하위권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출산을 통한 인구의 자연증가도 기대하기 어려울 뿐더러, 그나마 남아있는 젊은이들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이들의 유입을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분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와 이와 연계한 전문 소아과 유치, 또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4시간 보육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해서 젊은이들이나 서민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물론 동시에 기업유치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도 인구유입을 위해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내 전담부서를 설치해 기업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청이나 중앙부처 행정업무까지도 시에서 지원해준다면 우리지역에 신규기업을 설립하는 회사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기업설립예정지에는 접근도로, 하수처리시설, 상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을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주: 얼마 전 소양 천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셨죠? “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폐비닐이나 스티로폼 등의 재활용 쓰레기가 문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소양천은 여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남한강으로 유입되는 소중한 하천입니다. 소양천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면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환경정화 활동 등 이런 캠페인이 1회성으로 그칠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서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데나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가 자원이라는 인식도 중요합니다. 공공장소에도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재활용 쓰레기가 무작정 버려지지 않도록 시에서나 시민들이 신경 써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지난 해 말 여주 신청사 건립에 관한 위원회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적지 않은 세금이 들어가면서, 비판이 있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요?

▶이: 여주시청 신청사 건립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청사가 오래되다 보니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찾는 시민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청사 건립 문제를 시장을 비롯한 소수의 사람들이 결정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주시는 수도권 전철인 경강선에 위치한 여주역, 능서역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막 진행되려고 하는 때입니다.

신청사 건립은 이런 부분들과 연계해 도시개발 마스터플랜에 맞춰 종합적이고 신중하게 진행돼야 합니다. 저는 당선되면 곧바로 신청사 시미느 의견을 들어 적정부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관주도의 의사결정이 아닌 시민의결기구를 만들어서 500명이던 1,000명이던 시민들 다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여기서 결정된 사항은 강력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주시청사는 구도심과 신도시가 상생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 끝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도시 정책 전문가입니다. 지금 여주가 처한 현실에서는 도시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 여주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도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들을 풀어나가려면 당연히 그 일을 해봤던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여주에 사람이 몰리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오고 싶어 하고, 어떻게 하면 고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지 나름의 해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출마한 것입니다.

또 우리 여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쌀 등 각종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주 농특산물유통공사 설립으로 살기 좋은 농촌건설은 물론이고 천혜의 자원을 가진 관광산업과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정책으로 행복하게 변화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지금 여주는 존폐 기로에 서있습니다. 저의 풍부한 경험과 시민 여러분의 의견들을 모아 여주를 바꾸겠습니다. 저 이충우에게 변화를 맡겨주신다면 반드시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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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