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역서 지하철 선로로 뛰어든 여성 숨져
철도사법경찰 '목격자 진술 토대로 사고 경위 조사중'
[KFM 경기방송 = 서승택 기자] 어제(10일) 오후 8시쯤 수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승강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하고 국토부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사법특별경찰대는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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