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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행신어린이도서관, 글쓰기ㆍ예술 융합수업

  • 입력 : 2018-03-21 10:11
초등 3~4학년 20명 대상, 매월 20일 선착순 모집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이 글쓰기ㆍ예술 융합수업을 진행합니다.

행신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가 글이 되는 이야기놀이터’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놀이가 글이 되는 이야기놀이터’는 독서를 기본으로 한 글쓰기와 예술의 융합 수업입니다.

음악과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예술 표현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개성 있게 글을 쓰고 양질의 문학 작품을 접함으로써 수강생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높이는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강좌는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도서관 2층 동아리방에서 진행되고, 재료비는 매회 1,000원입니다.

강좌는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매월 20일에 선착순 모집합니다.

강좌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또는 전화(☎031-8075-9273)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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