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메시지 댓글로 남기는 누리꾼 추첨 통해 경품 지급
[KFM 경기방송 = 임덕철 기자]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릴레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진흥원 홈페이지 특별코너(olympic.komacon.kr)에서 지난 3일 첫 연재를 시작한 데 이어, 2월 2일까지 연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혁주·마일로·억수씨·지강민 등 국내 유명 웹툰 작가가 참여하는 릴레이 웹툰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의 투혼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일본·중국·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만화인이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도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만화영상진흥원은 릴레이 웹툰 페이지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메시지 카툰에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 중 일부에게 추첨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캐릭터 인형·장갑·다이어리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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