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 2차 마을벽화사업 완료

  • 입력 : 2017-09-14 14:43
세마동 어둡던 지하보도가 환하고 아름답게 바뀌었다.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 2차 마을벽화사업 완료

3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찬성)와 세마동 주민센터(동장 신선교)는 주민자치위원, 관내 주민인 배형진 작가 부부, 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원, 통장, 단체위원 및 이사, 동민 등과 함께해 ‘양산 지하보도벽화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금번 벽화사업 대상지역인 양산지하보도(대림·효성 아파트 ↔ 늘푸른아파트, 양산동)는 서부우회도로 개설과 함께 2011년에 준공되었으나 쓰레기 투기 발생 등으로 사람들이 통행을 꺼리는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하자 깨끗한 통로를 주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두 번째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연장 140m(계단 통로 포함), 높이 5m, 폭 5m인 이 지하보도에서 연인원 500명이 15일간 휴일없이 천정, 바닥, 벽청소를 비롯해 내벽바탕칠, 배경채색, 스케치, 그림채색 등 18종 32컷의 벽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오산시의 면적 중 31%를 차지하고 있는 세마동은 대부분이 도시와 농촌이 부존하는 복합지역이나 개발이 더디고 취약지역인 자연부락의 경우 주거환경개선에 어려움이 많고 생활여건이 좋지 않아 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작년부터 마을 벽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처음 실시한 1차 마을 벽화 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2차 벽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내년 3차 벽화길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그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