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사물인터넷 진로활동

  • 입력 : 2019-03-19 09:44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3회차 진행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반의 4차산업 활용기술을 체험하는 진로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진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로,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노을학교는 1회차 4차산업에 대한 이해와 ‘IoT-자동차 만들기’와 2회차 미래도시의 생활과 직업활동의 ‘IoT-스마트시티 만들기’, 3회차 드론의 원리와 산업용 드론 기반의 미래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IoT-드론’ 등 체험형 진로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중앙정부와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교과학습과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등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코딩, 드론, 메이커, 창의과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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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