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연예술 페스타", 다음달 5일부터 개최

  • 입력 : 2018-11-30 16:42
발레부터 오페라까지 우수 공연프로그램 '베스트 컬렉션'
공연 중매 프로젝트

경기공연예술 페스타 포스터

[KFM 경기방송 = 문영호 기자] 경기문화재단과 하남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G-PAFe, Gyeonggi Performing Arts Festa)'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들이 제작한 여러 장르의 우수한 공연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장 종사자와 예술단체 관계자를 이어주는 교류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유료와 무료로 구성되며, 일부 무료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예매・예약은 하남문화재단(www.hnart.or.kr, 031-790-7979)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발레부터 오페라까지 우수 공연프로그램 <베스트 컬렉션> 댄싱뮤지엄_서울발레시어터

2018년 경기도의 공연장 상주단체와 공연예술 지원단체 레퍼토리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컬렉션'에는 강렬한 신체연기와 풍부한 음악이 특징인 '벼랑끝날다의 음악극 <카르멘>'과 발레・클래식・세계명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 발레극 <댄싱 뮤지엄>', 시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국악창작그룹 동화의 음악극 <시인의 나라>'가 선정돼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르멘_벼랑끝날다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맨틱 코미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특별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고, '마방진의 <이교도의 춤>',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조이클래식>',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은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통 촉진과 상생을 모색하는 교류프로그램 <공연 중매 프로젝트>

경기공연예술페스타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작지만 내실 있는 아트마켓’입니다.

행사기간 중 7일에 진행되는 ‘공연중매 프로젝트’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공연장 종사자와 공연예술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공연장에서 상주하는 13개의 단체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을 받은 5개의 공연예술단체가 한 해의 결과물을 홍보해 실질적인 공연작품 유통의 활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소극장협회’도 초청하는 등 교류의 확대를 꾀했으며, 우수한 공연작품을 매개로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관계자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생생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예술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관객참여프로그램 <맛있는 문화간식> **

행사의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더해주는 '체험형 예술교육'이 마련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발레의 역사와 의상을 살펴보고, 기본 동작을 체험하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발레야, 놀자!>와 저글링과 마임을 중심으로 하는 연극놀이 <헬로, 클라운!>이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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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