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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토요일 8090콘서트 ( 4년에 한번 오는, 2월의 마지막 날^^:)
개인병원을 닫고, 대구 경북으로 달려가는 의사들,
격리병상을 지키는 간호사들,
라면만 먹고 있다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지원하는 시장 상인들...'
세상에 잔인한 일이 하나 일어나면, 수천가지의 소소한 선한일이 뒤따른다' 는 말을 기억해봅니다.
코로나 19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이때에...
결국 우리는, 이 싸움에서도 이길 것을 확신하고 싶은 것은..
(이주호원장의 글처럼)
우리에겐 세계최고의 전문가가 있고, 헌신적인 의료진이 있으며, 힘들때마다 이겨온 역사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2월 29일 토요일 8090콘서트 시작합니다.
1부
1 변진섭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2 임지훈 / 기다리면 대답해 주시겠어요 (7189님)
3 이범학 / 이별아닌 이별
4 자탄풍 / 우리들의 겨울
5 박선주 조규찬 / 소중한 너 (kfm님)
2부
6 소방차 / 어젯밤이야기
7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알렉산더님)
8 레이지본 / 월드컵 송
9 박정현 / 편지할께요 (7019님,4675님)
10 홍진영 / 잘가라 (현우님)
3부
11 기현 / 세월이 가면 (홍석현님)
12 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 (영철님)
13 유재하 / 가리워진 길 (3733님)
14 박정운 / 오늘 같은 밤
15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홈페이지 신청곡)
4부
16 조장혁 / 중독된 사랑
17 더원 / 사랑아 (7418님)
18 김현정 / 되돌아온 이별 (9082새싹님)
19 디바 / 왜불러
20 허니패밀리 / 우리 같이 해요
---- Thanks to...
늘 같은 자리에 서 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일상을 보여주시며 삶을 나누고 음악을 나눠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홈페이지 메신져창에서
#0999 문자창에서
그리고 서 계신 바로 그곳에서 침묵으로 들어주신 분들 모두가, 8090 콘서트의 스텝이 되어주십니다. (^^:)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내일 다시 만날 수 있어요.
8090 세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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