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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방송에서 방송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멀리 미국에서 찾아왔습니다.
이세나 아나운서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검색이 되더군요..^^
10년 전 쯤이었나요? 주말 아침 10시 '행복한 아침'때부터 세나씨를 알게됐고
이후에는, 오후 5시 이브닝뉴스 앵커를 맡으시면서 그때부터 늘 퇴근길에 뉴스를 챙겨들었습니다...ㅎㅎ
언젠가 뉴스가 끝나고 오후 7시쯤에 라디오코리아에 카톡을 보낸 적이 있는데,
어떤 분이 답장을 해주시면서 대뜸 본인이 누구일 것 같은지 맞춰보라고 하셨는데..
답장 주신 주인공(?)이 세나 아나운서님이셔서 놀랍기도 했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작년이었나요? 아침 5시 '출발 새아침'도 한동안 하셨어서 출근준비 하면서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요....
편안하고 따뜻한 음성을 가진 분이시라 특히나 세나 아나운서님의 방송이 왠지 정감이 갔는데,
작년 이맘때 쯤 갑자기 하차한다고 하셔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한국에 돌아가셔서 방송을 하고 계신다는걸 알게되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여기서는 8090콘서트가 주말 아침 5시 방송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바일 앱 통해서, 이른 주말 아침에 애청하겠습니다~
문자는 안 보내져서 종종 인터넷 게시판으로 사연이나 이야기들 남기겠습니다.
KFM 경기방송도 라디오코리아처럼 카톡 채널이 있음 좋을텐데요...^^
신청곡 몇곡 드려도 될런지..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핑클 / 1999년 크리스마스에는
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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