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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들이 가슴 속에 가득가득한데
긴 시간 함께해주셨던 그 시간만큼
찬찬히 꺼내어볼 수 있는 날들도 앞으로 많을거라 여기며..
다시 만나게되어 방갑고 보고싶었단 마음만 전합니다^^..
오늘은
이전에도 지금도 쭈~욱 애청자인 철이오빠의 생일이라 글을 남겨봐요
방송에 소개된다면 하루 지나겠지만^^;;
생일 정말정말 축하한다고,
평소에 자주 연락은 못하지만
늘 고맙고 앞으로도 오빠한테 좋은일들만 있었음 좋겠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세나님의 목소리로 전달이 된다면 이 보다 좋아하는 선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신청곡은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운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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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그간 어떤 일들이 있으셨는지 몹시 궁금해요^^ 저역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를 시간의 흐름앞에, 그냥 여기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다시 오셨으니, 이제 슬슬 얘기해보자구요 지난날들과 오늘을 ^^* 몹시 그리웠고, 그리고 많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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