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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고사 일정, 학생부 마감, 수능일정, 수시일정 등 조정의 가능성이 큰 시점.
→ 자소서나 학생부 점검이던 세·특 등을 출력해서 확인해보고 비교과 준비나 자율동아리 준비 등을 개학 즉시 즉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기.
- 모의고사 연기도 확정. 모의고사 범위는 발표가 되지 않았다.
→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에 공부한 학생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의 격차는 눈에 띄게 보일 것이다.
→ 대학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반수를 결심하는 대학교 신입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 재수학원들도 정상적으로 진행을 못 하는 시점. 무늬만 재수생도 있다.
→ 위험성도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기회가 될 수 있다.
- 고1이나 고2와 달리 고3들은 본 동아리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다.
- 지금 고3이 현행 학생부 마지막 세대. 내년부터 또 바뀐다.
→ 봉사는 지금 거의 다 멈춰있는 상태.
→ 독서도 제출할 책들을 과목별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지금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시점.
- 고3은 지금 1~2학년 학생부를 보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기
→ 학생부에 부족한 자율동아리를 추가하고 동아리장 등을 해보는 기획을 세워보기.
→ 대학 입학처의 전공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 넣는 시기로.
- 앞당겨진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이 사라지면... 그때 할 일을 지금 해야 한다.
→ 내가 어떤 전형이 적합할까 고민할 시간이 없다. 전형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 세부적으로 정밀하게는 못하더라도 수시를 최소 학종, 논술 등으로 세부항목을 나눠놓고 준비해야 한다.
→ 최소 10개 정도 목표대학 목표학과 목표전형을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 종합전형은 3학년 비교과까지 잘 보충하고 논술 전년도 기출문제를 보면서 확인해보고 특기의 경우에도 제출서류 준비를 하자.
→ 논술 공부의 타이밍이 보통은 여름방학. 올해는 그럴 시간이 없다. 앞당겨야 한다.
- 대입 전형을 잘 모른다면 지금 미리 준비.
→ 교과에 중점을 둘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달라진다.
- 전년도 논술을 풀어보고 내가 가능한지 확인해볼 것.
- 중하위권 학생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 있다.
→ 자신의 목표대학이 상위권이 아니라면 그 학교에 맞게 눈을 낮춰서 준비하기.
-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 중하위권이라면 적성고사도 한번 점검해보기.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이 저조하므로 커리큘럼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기존보다 과제 등을 강화하는 방향.
- 항상 국·수·영·탐을 매일매일 해라. 한 과목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골고루 기본과목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할 것. 방심하지 말아라.
→ 과목별 시간 분배를 잘해서 준비.
- 제2외국어를 여름에 준비하려던 학생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 수험생들이 지켜야 할 것들
→ 모두가 환경이 똑같다. 지금이 위기인 만큼 위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의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은 기회이다. 어떻게든 노력만 하면 얻어지는 시기다.
→ 자소서를 1~3번까지 글자 수를 안 맞추더라도 꼭 써봐라. 첨삭은 나중에 하고. 미리 써보고 수시 자소서의 기반을 잡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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