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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사랑했던 추억이 많은 그대를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저는 힘이 들어여
앞에선 그대가 보이면 웃음과 미소를 짓지만
그가 안보이면 그의 뒤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여
그대의 사랑이 너무 좋고 크고 아름다와서
그대의 마음이 따듯하고 예뻐서 그를 사랑할수 밖에 없네여
이렇게 그와 같이 하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해도
사랑해도 그댄 제곁을 떠나갔죠
안녕이란 말하고 그대 내곁을 떠나갔죠
언제라도 그대에게 돌아와 저를 반기면
그때서라도 난 그댈 받아줄수 밖에 없겠져
바다에 가서 해뜨는 그날에 그대를 위해 보고싶고 그대가 복이 많이 받게해달라고 기도를 했던 그날
그대여. 저를 사랑했던 그시절 이제라도 날 위해 돌아와주소서
흰눈이 내리는 날 너와함께 이번년도를 종지부찍고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
신청곡이여...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
끝으로 언니 힘내시고 화이팅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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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제 봤네요~ 다음주에 소개해드릴게요~ 힘내요 수정친구님! 새로운 사랑이 반드시 올 겁니다~♡
수정친구 신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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