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3일) 소방공무원이 기부한 특별성금 6천79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5천278명이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과 대체인력, 사회복무요원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성금 전달식 없이 계좌이체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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