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중 과연 어느 정당이 애국심이 있는 진짜 정당인지,
[앵커] 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천은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은 물론 경제위기 타파에 대한 하남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엄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하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인터뷰)“다가오는 4.15총선은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은 물론 경제위기 타파에 대한 하남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감이 어느때 보다 높다 할 것입니다.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하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하남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을 이끌고 희망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또 “ 확고한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미래통합당 하남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로서 오직 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오직 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과연 누가 잘못 가고 있는 하남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을 이끌 진짜 후보인지,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중 과연 어느 정당이 애국심이 있는 진짜 정당인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하남시는 시 승격 31주년을 맞았지만, 베드타운에 머물고 있고, 27만 하남의 인구구조는 두터운 청년층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 문화인프라는 취약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문화 창조 교육도시 하남,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기업도시 하남, 서울과 전국, 해외에서 찾아오는 강남특별도시 하남, 의료관광문화도시 하남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엄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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