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지역 요양병원·요양 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신도 4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통보받은 인천 거주 신천지 신도 명단 가운데 요양병원·요양 시설 종사자 36명과 간병인 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했습니다.
시는 이들 이외에 추가로 명단을 통보받은 복지시설 8명,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 48명, 의료인 31명 등 '고위험 직업군' 87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검체 검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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