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신종코로나 감염' 전수조사 결과 확인 중

  • 입력 : 2020-01-29 16:28
  • 수정 : 2020-01-29 16:40
현재까지 자가 격리되거나 의심 증상 보이는 학생이나 교사 없는 것으로

경기도교육청 전경 [앵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이 있는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자가 격리되거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나 교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도에 박상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2천392개 전체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의심 증상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이 대상입니다.

특히, 후베이성과 우한을 방문한 뒤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에는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학사일정에 따라 이번 주 개학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28개교, 중학교 20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79개교입니다.

아직까지는 등교 중지 등의 조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입니다.

(인터뷰) "과거 메르스 관련해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증상 학생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최선을 다해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와서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전국적으로는 32명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8명 등 초중고생 총 32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들은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했다가 입국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등교하지 않고 자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중인 학교 교직원은 16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 중에 학생이나 교사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M 경기방송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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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