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고속도로 정체, 저녁 7~8시 해소될 듯

  • 입력 : 2020-01-24 12:27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성길 차량 정체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6시간 20분, 광주는 4시간 40분, 강릉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에만 461만대 차량들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저녁 7시에서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FM 경기방송 = 이창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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