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고양페이' 10% 인센티브 지급 특별이벤트를 벌입니다.
고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26일간 고양페이 충전금액에 대해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로, 10%인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고양페이'는 2019년 한 해 동안 전체 370억 원이 넘게 발행되고, 가입자는 6만4천여 명이 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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