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3명 긴급대피
소방당국 30분만에 진화
오늘(11일) 새벽 3시 35분쯤 용인중앙시장의 한 식품 점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장 상인 3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점포 2개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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