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 입력 : 2019-11-15 15:59
  • 수정 : 2019-11-15 17:36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

기록문화대학 오산시는 이달 21일과 22일 양일 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민 50명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합니다.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정혜경 박사),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이정연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한윤희 박사), 한지공예 체험학습(황경숙 전문강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참가비와 체험비,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양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한지항아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참가 접수는 전화, 이메일, 현장접수, 오산시 교육포털 사이트(https://www.osan.go.kr/osanedu/)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자치행정과(☎031-8036-7116~7)로 문의하면 됩니다.

KFM 경기방송 = 강인묵기자

태그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