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라이브페인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획을 선보여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오늘(18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1에서 시각미술, 설치미술, 공연, 퍼포먼스/라이브페인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획을 선보입니다. 《쿤스트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은 3일간 6명의 작가가 연주자의 공연에 맞추어 미술관 벽면에 자신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퍼포먼스/라이브페이팅을 시작으로 행위의 결과물을 27일까지 시민들에게 소개합니다.
전시장에서 시민들은 미술관 바닥에 마련된 여러 색지, 사인펜, 파스텔 등을 이용하여 갤러리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는 기획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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