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몸에서 발견된 신용카드 통해 신원 확인 예정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물 위에서 20대로 추정되는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해 A 씨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며, A 씨의 몸에서 특별한 상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입고 있던 체육복 주머니에서 신용카드 1장이 발견됐다며 신용카드 등을 통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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