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서‧경북 동해안에 5mm 안팎
[KFM 경기방송 = 김경정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은 오후까지, 그 밖의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과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 지방에 5 ~ 30mm, 수도권과 영서, 경북 동해안에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했지만, 낮에는 여전히 여름 더위가 남아 오늘 낮 기온은 서울‧경기와 대전, 광주 대구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쾌청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점점 내림세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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