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루원시티 내 인천시 제2청사, 인천국세청, 신보재단 등 4개 기관 유치 추진

  • 입력 : 2019-07-16 16:23
  • 수정 : 2019-07-16 17:19
인천시, 교육청에도 이전 제안...다만 결정은 교육청의 몫

인천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관련 기자회견

[앵커] 인천시가 루원시티 인천 제2청사 등 공공청사 균형재배치에 대한 건립계획을 밝혔습니다.

당초 서구 루원시티 내 제2청사만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인천국세청과 신보재단 등 3개 공공청사를 더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종한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착공 이 후 부동산 경기 등의 이유로 침체돼 있는 인천 서구의 루원시티.

현재 이 곳은 높은 땅 값과 함께 교통문제까지 겹치면서 주민들의 불편 민원도 늘어났습니다.

때문에 인천시는 루원시티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2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가 루원시티 내 인천시 제2청사 건립과 함께 인천국세청, 신보재단, 소방 안전체험관 등 4개 기관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루원시티 복합청사 내 입주예정이었던 인천신용보증재단은 422억원의 별도 사업비를 지원해 독립사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루원시티를 '소상공인 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복합행정타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2천백억원을 예상했던 사업비를 절감해 천8백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입니다. (녹취) "루원시티 공공청사 건립과제도 인천시와 서구의 균형발전, 인천 100년 대계의 관점에서 철저히 준비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는 또 루원시티 내 공공복합업무 용지 또는 인재개발원 부지 이전 등의 두 가지 안을 인천시 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다만 교육청의 서구 이전은 교육청이 결정할 문제인만큼 인천시는 교육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신종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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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