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소상공인 매출 및 시민 가계 도움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 의정부시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화폐 '의정부 사랑카드'를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최근 지역화폐 운영협의회를 열고 두 달 간 이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혜택으로 추석을 전후해 소상공인 매출이 늘고 시민 가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습니다.
의정부 지역화폐는 현재 일반 발행 14억원, 청년 배당을 포함한 정책발행 15억원 등 총 29억원을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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