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청장, 다음달 사퇴 후 인천시 2급 이사관으로 복귀
[KFM경기방송 = 신종한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임기를 1년 5개월가량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다음달 3일 퇴임식을 갖고 사퇴한다는 계획입니다.
2017년 9월 말 임기 3년의 인천경제청장에 취임한 김 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관악고·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6년 지방고시 1회에 합격해 인천시 정책기획관, 재정기획관, 인천경제청 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임기를 채우지 못하게 된 김 청장은 원래 자리인 인천시 2급 공무원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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