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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봄 향기와 시작하는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

  • 입력 : 2019-03-25 17:50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가볼까?

안산시 봄향기와 시작하는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KFM 경기방송 = 임덕철 기자] 안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안산시티투어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문화·예술·생태 탐방을 특화한 ‘안산 시내권’ 여행은 ▲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인 김홍도의 작품들을 만나는 ‘단원미술관’▲ 실학의 선구자 성호 이익의 검소한 생활을 만나는 ‘성호기념관’ ▲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 등을 체험하는 알뜰 코스입니다.

대부도 여행은 ▲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 ▲ 바다와 함께 걷는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곳 ‘대부해솔길’ ▲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탄도바닷길’ 등을 체험하는 힐링생태 코스가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연간 20만 마리의 철새가 찾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대송습지’도 시티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고, 15명 이상 예약하면, 요트, 갯벌, 도예, 승마, 유리공예, 종이공예 등 다양한 체험과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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