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4만 원 인상과 2년 미만 근로자 상여기준급 100% 지급안 합의
내일(23일) 첫차부터 모든 노선 정상 운행
[KFM 경기방송 = 서승택 기자] 장기화될 것으로 보였던 오산교통 노사의 단체협약이 오늘(22일) 오전 11시 20분쯤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오산교통 노사는 2018년 대비 대형 기준 34만 원 인상안과 1년 이상 2년 미만인 자에 대해 상여기준급의 100%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회사의 촉탁직 직원들에 대한 재계약도 곧바로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오산교통 노사의 단체협약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내일(23일) 첫차부터 운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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