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고양지역 운영주체 협의회 개최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고양미래인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경기꿈의학교 고양지역 운영주체 협의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경기꿈의학교 공모에 선정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마중물 꿈의학교’의 운영주체 7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 일정과 온라인 회계 도입 등을 안내하고, 지역별 대표 선정 및 학생 모집ㆍ개교ㆍ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꿈의학교는 다음달 5일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사업비 교부와 집행, 정산이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처리돼, 예산집행 업무가 효율화ㆍ간소화됩니다.
올해 고양지역 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64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49교’, ‘마중물 꿈의학교 25교’, 총 138교가 선정돼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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