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화성시, 3.1운동 독립정신 되새기며 상생 첫 걸음

  • 입력 : 2019-03-06 18:12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 하나로 시민 대상 '3.1운동 항일유적지 탐방'

수원시 화성시, 독립정신 되새기며 상생 첫 걸음 [KFM 경기방송 = 박상욱 기자] 수원시는 수원 방화수류정,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3.1운동 항일유적지 탐방'을 열었습니다.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탐방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의 하나로 수원문화원과 화성문화원이 함께 주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동근 수원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두 도시의 3.1운동 대표 유적지인 수원시 방화수류정, 화성행궁, 화성시 이정근창의탑,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자주독립의 숭고한 의미와 독립운동에 몸 바친 선조들의 활약을 되짚었습니다.

23일에는 수원박물관이 3.1운동 유적지 탐방을 진행한다.

수원박물관은 5월까지 두 차례 더 탐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2월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만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념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1운동 당시 격렬한 항쟁지 가운데 하나였던 수원군(수원.화성.오산)은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수원 방화수류정 등 수원 읍내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화성 발안과 우정, 장안면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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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