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에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여행의 재미 체험...
[KFM경기방송=윤상식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봄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기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강원권 평창 황토구들마을, 충청권 부여 기와마을, 전라권 남원 지리산나들락마을, 경상권 밀양 꽃새미 마을 5곳 입니다.
경기권의 아이와 함께 농촌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형 체험마을인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강원권은 ‘평창 황토구들마을’에서 전통 구들체험과 다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충청권의 ‘부여 기와마을’에서는 백제시대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부여에 위치한 체험마을로 백제문화와 농촌체험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
전라권 ‘남원 지리산나들락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 출발지점과 제 22코스의 종착점에 위치하고 3월 말이면 은은한 노란빛의 산수유가 만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상권 ‘밀양 꽃새미 마을’은 허브 향이 가득한 마을로 다가오는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마을 허브농원에서 허브, 야생화 등 다양한 수목을 감상할 수 있고 허브 분갈이, 허브 비누.향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마을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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