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경기도, 역사적인 100회 대회서 사상 최초 17연패 도전

  • 입력 : 2019-02-19 16:34
  • 수정 : 2019-02-19 17:54
경기도, 사상 최초 종합우승 17연패 달성 도전
빙상피겨 남초부 다솔초 4학년 최형진, 여초부 광교초 2학년 민지안 각각 금메달

제100회 전국동계체전 개막식 [앵커]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역사적인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사상 최초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박상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시범종목인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등 모두 7개 종목이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584명(선수 455, 임원 12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지난 98회 대회에서 서울시가 보유한 대회 최다 연속우승 기록인 16연패와 타이를 이뤘던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대회 17연패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박상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입니다.

(인터뷰) "우리 도의 목표인 종합우승, 17연패 반드시 달성해서 체육웅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오늘 열린 바이애슬론에서 남자일반부 개인20km에 출전한 포천시청 전제억이 1시간 3분 17초0으로 동메달을, 여자중학부 개인10km 이동중 3학년 염혜진은 42분54초1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빙상쇼트트랙 여자초등부 1500m 양주덕현초 6학년 조민서가 2분33초058로 금메달을, 여자중학부 양주백석중 3학년 장연재는 2분38초16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피겨 종목에선 다솔초 4학년 최형진이 남자초등부, 광교초 2학년 민지안이 여자초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은 경기도가 금메달 3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96점을 얻어, 2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기도청 엄민지가 스톤을 던지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도는 금메달 9개, 은 6개, 동메달 4개을 따내 총득점 220점으로 서울시를 제치고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100회를 맞이한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는 대회 17연패라는 신기원을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원도 평창 전국동계체전 현장에서 KFM 경기방송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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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