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파주에 가을여행 한번 다녀오실래요?

  • 입력 : 2018-11-09 15:32
마장호수 흔들다리ㆍ감악산 출렁다리, 파주관광 랜드마크
DMZ평화여행 파주시티투어...자연과 숙박, 캠핑장서 여유

[앵커] 단풍이 지는 늦은 가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된 파주시 마장호수가 가을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맞아 DMZ평화여행도 주말 여행객의 인기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깊어가는 가을, 파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흠뻑 취하고 싶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축제를 즐기고 있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아시아의 레만호수라 불리는 파주시 마장호수가 대표적입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운데다 220m 규모의 수변 위 마장호수 흔들다리가 설치돼 있어 파주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장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주시는 주말과 공휴일 2층 버스 7500번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마장호수에 흔들다리가 있다면 감악산에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경기5악 중 하나이자 국내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감악산은 양주시와 연천군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21km 둘레길이 있고, 여기에 길이 150m, 폭 1.5m 현수교 감악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맘껏 즐기고 싶다면 평화로 물든 파주의 가을 여행 코스가 있습니다.

DMZ평화여행인 파주시티투어로, 합정역에서 출발해 임진각관광지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 제3땅굴, 캠프그리브스, 통일촌 장단콩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떠나는 당일치기 코스와 매월 첫째주 주말에 떠나는 1박2일 코스가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숙박을 하고 싶다면 조리읍 장곡리 공릉관광지 캠핑장과 법원읍 금곡리 별난독서캠핑장을 찾으면 되고,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파주에 가을 여행 한번 다녀와도 좋을 듯 싶습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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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