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베트남 3개국 동시 임상실험발표ㅡ고려인삼연구(주) 중앙연구소 주관

  • 입력 : 2018-11-01 18:15
  • 수정 : 2018-11-02 15:11
고려인삼 승열작용이 없다!

[KFM 경기방송=엄인용기자]제 12회국제인삼심포지움이 2018년 10월 23일부터 26일 까지 “ Ginseng, A Super Nutraceutical " 이란 주제로 서울 Hotel Seoul Dragon City에서 열렸습니다.

810_8670 (경희의료원 임성빈교수)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80여명 과학자와 1천명 이상의 인삼 관계자들의 참석해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제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제시했습니다.

물맑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고려인삼연구(주)(회장 신왕수 이학박사, 대표 노옥희, 중앙연구소 박종대 소장 약학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수출전략연구과제인 ” 고려인삼의 수출국 대상 승열작용 및 안전성 임상 등에 관한 연구 “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경희의료원 : 임성빈 교수), 베트남(Traditional Medicine Institute, 호치민 : Dinh Thi Lan Huong 교수), 중국(Hunan University of Chinese Medicine : Xiang-Qian Liu 교수)에서 동시에 고려인삼의 승열작용에 대해 임상비교연구가 수행됐습니다.

810_8676 (중국 후난 중의대 류향전 교수)

대상은 한국, 베트남 및 중국의 20 ~ 65세의 건강한 남녀(한국 : 172명, 베트남 : 203명, 중국 : 178명 )를 상대로 고려인삼을 매일 복용하면서 병원에 3 ~ 4회 내원해 혈액검사, 뇨검사, 이화학적 검사, 피부체온검사 및 피부척도 설문검사를 동시에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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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호치민 국립 전통의학연구소 딘띠란 홍 교수)

시험방법으로는 위약군(placebo), 홍삼투여군 및 고려인삼연구(주)에서 개발한 흑삼(KGR-BG1)군 등 3그룹으로 나눠 하루에 2g씩 총 6주 간 복용했습니다.

평가지표로는 국소체온, 국소혈류량, 피부색 및 온도 측정, 만성피로지수(Chalder Fatigue Scale), 염증 관련 hs-CRP, IL-6, homocyeteine, TG, HD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및 대사성 증후군의 glucose, insulin, HbA1c, HOMA-IR을 측정했습니다.

810_8736 (고려인삼연구(주) 중앙연구소장 박종대박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면의 체표온도 등 모든 승열 관련 평가지표에서 위약군, 홍삼군, 흑삼군에서 유의할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않고, 또한 어떠한 부작용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려인삼은 일방적으로 발열이나 부작용으로 인식할 만큼의 체열증상을 발현하지 않는 것을 객관적 임상시험인 double blind placebo-controlled study를 통해 입증했습니다.

게다가 수출국 대상의 현지인을 상대로 고려인삼의 승열 관련 임상적 평가는 매우 시의성 있는 연구과제 이며 더운 동남아 및 중화권에도 판촉의 가장 큰 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어 고려인삼의 수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chairman_ws (1) (신왕수 고려인삼연구 (주)회장).

신왕수 고려인삼연구(주) 이학박사는 "이 같은 결과는 고려인삼을 먹으면 열이 난다! 뒷목이 뻐근하다! 코피가 난다! 고혈압 환자는 먹으면 안된다! 는 등의 괴담을 전파시켜 세계시장에서 한국인삼이 서양삼에 밀려나는 결과를 초래해 그 괴담이 허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며 " 특히 더운지방, 더운나라 사람들이 체온 유지를 위해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들은 한국인삼을 복용해야 원기회복 과 피로회복, 면역력증강 등의 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서양삼을 복용하면 반대로 몸이 더욱 힘이 없어지고 쳐지는 악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며 혈압도 혈관 확장 과 혈행개선 으로 혈압도 완화 된다는 연구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됐다는 것을 적극 홍보해 한국인삼의 부흥의계기로 삼아야 할때 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박사는 또 "고의서에 인삼은 보기제(補氣劑)로 기(氣)는 현대적으로 이해하면 에너지 즉, 힘을 주는 약재이며, 이것이 가장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릴때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였던 것이다."면서 " 참고로 한국 정부는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한 혈행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기능 및 여성갱년기에 도움 등의 기능성을 고시했으며 이외에도 민감해 고시는 되지 않았지만 수술후 회복기 소비자들이 많이 애용하며 암, 당뇨등 대사성 질환 과 피부 미용 등에 관한 연구논문이 다수 발표 된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