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상서 제외됐던 BMW 118d도 '리콜 조치'

  • 입력 : 2018-10-12 12:34
국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서 리콜 해당 현상 발견

[KFM 경기방송 = 윤상식 기자] BMW가 지난 7월 시행한 리콜 당시 대상에서 제외했던 BMW 118d 차량에 대한 추가 리콜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리콜 대상이 아닌 118d 차량의 화재 조사과정에서 현재 리콜 사유에 해당하는 현상을 발견해 추가 리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9월 11일 불이 난 BMW 118d 차량에 대한 조사를 벌여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 쿨러 안에 침전물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국토부·공단은 지난달 19일 BMW에 118d 결함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의견을 물었고, BMW는 최근 118d 차종에 대한 추가 리콜 의사를 밝혔습니다.

BMW는 조만간 118d 차량 리콜을 위한 시정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국토부는 서류가 들어오면 바로 리콜 조치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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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