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저유소 화재' 유증기 농도-폭발 연관성 수사

  • 입력 : 2018-10-12 11:40
송유관공사 직원 2명 조사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 저유소 화재 발생 6일째인 오늘 경찰은 대한송유관공사의 과실 수사에 박차를 가합니다.

어제 진행한 2차 현장감식 결과 탱크 유증 환기구 주변 공기에 유증기가 분포돼 있었던 것을 확인한 만큼, 시설 설비상의 문제가 폭발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유증기의 농도가 폭발을 일으킬 만한 수준이었는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서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 경찰은 대한송유관공사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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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