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풍진 유행…'예방접종 필수·임신부 여행 자제' 권고

  • 입력 : 2018-10-12 11:39
여행 4~6주 전 백신 접종해야

[KFM 경기방송 = 윤상식 기자] 최근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여행자는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될 경우 태아의 자궁 내 발육부전, 심장질환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일본은 지난 7월 말부터 도쿄와 지바현 등 수도권에서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풍진이 유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풍진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여행 전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그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