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대책 영향…수도권 주택사업 체감경기 급락

  • 입력 : 2018-10-12 11:37
지난달 실적치 역시 전망치에 한참 못미쳐

[KFM 경기방송 = 김혜미 기자] 9·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주택수요억제정책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사업 체감경기가 급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 HBSI 전망치는 69로 전월보다 1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달 HBSI 전망치가 112.5까지 올랐던 서울은 80.8, 경기와 인천은 각각 67.6, 65.3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실적치 역시 서울 77, 경기 71.4, 인천 60으로 전망치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연구원은 "9·13 대책, 9·21 공급대책 등 정책적 요인이 지난달 주택공급시장에 반영되면서 9월 실적치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고, 이번 달 전망치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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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