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호남 지방에 새벽부터 낮 사이 비 소식...
[kfm 경기방송 = 김혜진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23일)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고,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경기지역은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은(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낮에는 25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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