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경기도의원 후보 “도와 용인의 가교역할 잘 하겠다”

  • 입력 : 2018-05-20 19:33
  • 수정 : 2018-05-20 19:34

김중식 도의원 예비후보[KFM경기방송 = 문정진기자] 김중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 필승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중식 예비후보는 용인시 제7선거구(마북·보정·죽전1·2)에 출마했습니다.

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제6대 용인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 내리 재선을 지냈습니다.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용인시에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도의회에 입성해 경기도와 용인지역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서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열악한 행정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구청을 신설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종합복지센터를 개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교육 선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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