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강풍·폭우 못 이긴 나무 연이어 쓰러져

  • 입력 : 2018-05-17 13:08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모두 21건의 호우 피해 신고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인천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로 인근에 있던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도로에서도 가로수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어제부터 오전 6시까지 도로 침수 18건과 나무 쓰러짐 3건 등 모두 21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내린 폭우로 서구 수도권매립지 도로 일부는 물에 잠겨 차량 2대가 방전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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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