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대책 무용지물…콜라·즉석밥 등 가공식품 가격↑

  • 입력 : 2018-05-14 11:42
3월과 비교해서도 상승 폭 커

[KFM 경기방송 = 윤상식 기자] 정부가 소비자 물가를 잡겠다고 했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이용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콜라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오르는 등 일부 품목의 상승 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로는 즉석밥과 설탕, 어묵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고, 두부와 냉동만두, 햄, 맛살 등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이들 품목 가격은 3월과 비교해서도 상승 폭이 컸습니다.

또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컵라면과 시리얼 등 15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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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